"사정 상담 예약 신청 힘들도, 대면 상담 등 시일 소요", 급전 필요한 취약계층. 저신용자들, 상문 실효성 미비 "추가 대출 대상자 비대면 상담 방안, 9월 말 전에 결정"
1. 서민금융진흥원 소액생계비 대출
서민금융진흥원 소액생계비 대출을 받은 기종 대출자가 비대면으로 추가 대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에 일정한 대출지원으로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전망된다.
2. 서민금융징흥원이 내놓은 소액생계비 대출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서민금융징흥원이 내놓은 소액생계비 대출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사전 예약 신청 자체가 힘들고, 사전 상담 예약이 접수되더라도 서민금융통합센터에 직접 방문해 대면 상담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이에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 저신용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상품은 실효성이 크게 없다고 볼맨소리가 나왔다.
3. 이에 서민금융진흥원은
이에 서민금융진흥원은 추가 대출을 원하는 기존 대출자가 비대면 대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으로, 오는 9월 말 전까지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신규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신청자들은 기존처럼 대면 상담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4. 25일 금융권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25일 금융권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소액생계비 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소득 3,500 만원 이하 성인에게 연체이력을 따지지 않고 최대 100만 원의 생계비를 빌려주는 정책금융성품이다.
이자는 기본이 15.9%로 금융교육 이수, 이자납부 이력에 따라 9.4& 까지 낮출 수 있다. 아무쪼록 소액생계비 대출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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