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빠진 유럽파 3인방,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A매치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유럽파 3인방이 주춤하고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 레알 마요르카의 이강인은 소속팀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첫고, 나폴리의 김민재는 연승 뒤에 4-0 대패를 하였다. 이들은 각자의 소속팀에서 각각 중요한 자원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의 손흥민은 자신의 역량을 1/4도 경기에 쏱아붙지 못하고 있다. 레프트 백인 페르시치가 경기 내 래프트 윙의 자리에서 공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비수인지 공격수인지 아마도 본인이 해야 할 임무를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다행히 이강인 선수는 실력을 인정받아 올여름 프리미어리그의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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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캡틴 손흥민 EPL100호 골과 함께 팀을 살려낼 수 있을까?

 

'에이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번째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EPL100호 골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달성할 수 있을지 손흥민을 응원하는 모든 펜들이 오는 토요일 PM11:008일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의 사령탑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러나고 크리스티 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 압도적으로 철통 방어를 하고 있는 김민재선수의 신들린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김민재는 A매치 휴식기 뒤 인터뷰 논란과 함께 손흥민과의 불화설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민재의 이러한 상황은 경기력에도 영향을 끼첯다. "통곡의 벽"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김민재는 AC밀란과의 대결에서 무거운 움직임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상하리 만큼 김민재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후반 36분데 교체 아웃됐다.

이에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등의 걱정을 보였다. 김민재는 8일 레체와 비아 델 마레에서 세리에 A 원정 경기를 치른다.

 

 

3. 프리메라리가 이강인은, 다시 그라운드에서 매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별칭 "막내형" 이강인은 9일 레알 비야돌리드와 프리메라리가 원정에 오른다. 이강인은 A매치 휴식기 후 치른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프리메라이가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이강인은 킥, 드리블, 탈압박등 차원이 다른 기량으로 경기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이강인은 후반에 몸상태가 안 좋아서 무릎을 꿇다 그라운드에 주저앉고 말았다. 후반 31분에 교체 아웃됐다.

이강인은 현재 EPL의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4. 앞으로도 위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3인의 선수들이 최정상의 모습으로, 각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구단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소망하기는 모두 프리미어리그(EPL)의 각 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