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지켜주는 운동"하루 만보 걷기"다가오는 여름철을 위하여 자~ 한번 시작해 봅시다.

유행 같이 퍼져있는 만보 걷기,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보기 위한 운동과는 달리 건강도 챙기며 신체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달시키어 일상의 삶을 건강하고 활력 넘치게  지낼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운동이다. 그럼 걷기 운동이 몸과 마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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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 효과

 

만보를 걷는 것은 많이 걸으면 칼로리가 그만큼 소모되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만보를 걸으면 체질량지수가 약 3.7%가량 감소한다는 결과도 있다. 만보 걷기를 시작하고 30분가량 지나게 되면 체지방이 분해되기 시작하고, 30분 이후부터는 몸속에 노패물이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소화불량 및 신체기능 증진, 스트레스 완화 및 우울증 해소

 

걷기 운동은 내장기관에 자극을 주어 장운동과 소화가 잘 안 될 때 좋은 효과를 준다. 골반이 흔들리면서 주는 작은 충격이 내장의 움직임과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만보를 걸으면 헬스장에서 무거운 중량을 들고 고강도의 운동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신체의 이상이 생길 위험성이 있다.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복부의 움직임과 골반 근육의 안전에 더욱 주위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 또한 만보 걷기는 일상의 활기를 되찾게 해 준다. 햇빛을 보기 힘든 현대인들은 우울 증상을 느끼는데, 이는 햇빛을 보면서 하는 가벼운 산책은 세로토인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 전환에 도움 을 줘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3. 혈압, 뇌졸증 위험 감소 및 뇌기능 개선 및 암 발병 위험 감소

 

낮은 동산이나 공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걸으면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되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걷기는 혈압을 낮추고 뇌졸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규칙적으로 일주일에 두 시간 이상 걸으면 기억력과 계획을 담당하는 뇌의 기능이 잘 활동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 암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루 걸음 수가 많을수록 모든 원인으로 발생하는 사망률이 감소하고 암 발생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과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도 관찰되었다.

 

 

4. 노화 예방 효과

 

나이가 들면 다링의 힘이 감소하고, 발의 혈관이나 신경은 두뇌와 내장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만보 걷기는 단순히 심박수를 빠르게 하는 유산소 운동이지만 물리적인 움직임을 통하여 골반내강의 순환을 개선하는데 그치지 않고 뇌의 노화를 막는데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발을 강하게 단련시키는 것만으로도 노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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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만보 걷기는 감정을 조절하고 집중력, 행복감등을 높일 수 있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호르모의 영향으로 일박적인 행복함과도 연관이 있다. 자연 속에서 매일 걷기를 할 경우 더 큰 도움이 되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만보기 앱등을 통하여 걸음수 대로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작은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