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11575177 https://sow1139.tistory.com/sitemaps.xml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welcome?hl=ko 여름철 "냉장고, 선풍기와 함께 신경써서 관리 해야하는 보일러" 어떡해 관리해야 할까?
본문 바로가기
건강 과 생활

여름철 "냉장고, 선풍기와 함께 신경써서 관리 해야하는 보일러" 어떡해 관리해야 할까?

by 행복한Scott 2023. 4. 17.
반응형

여름철을 앞두고 미리 관리해야 할 필 수 가전제품으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먼저 챙겨야 할 제품은 바로 보일러다. 장마철뿐만 아니라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보일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보일러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1. 1~2주 '한 번'씩 1시간 사용해 '습기'를 제거하고 보일러를 사용할 시라도 항상 전원 풀러그는 뽑지 말자!!

 

장마철,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단연 '습기'다. 실내 습기와 곰팡이 번식 등을 막기 위해 1~2주에 한 번씩 약 1시간가량 보일러를 작동시켜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보일러에는 순환 펌프와 송풍기 등 내부 회전 부품이 24시간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 굳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30초간 자동으로 작동하는 고착 방지 기능이 있다. 때문에 플러그를 뽑아 두면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보일러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2. 배기통과 보일러 접속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 하자!!

 

장마철 폭우로 보일러 연통을 통해 빗물이 보일러 안으로 역류하는 현상이 발생하면 부품이 부식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연통이 손상되면 연소 폐가스의 배출 불량으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연통 이탈, 파손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3. 낙뢰 시 보일러 가동을 피하고, 침수 시 응급조치로 사고를 막아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때에는 보일러 본체에 연결돼 있는 전원 플러그를 전원 콘센트에서 뽑아야 한다. 낙뢰로 인해 보일러의 전기 회로판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일러가 침수되면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밸브를 닫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위와 같은 일들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기 점검은 필수이며, 또한 고장 발생 시 전문가에게 기계 장치를 손볼 수 있도록 하자. 다가오는 여름철 미리미리 점검하고 피해를 입지 안도록 노력해 보자.

반응형

댓글